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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에서 전하는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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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지어지고 있는 신축빌라들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지어졌으며, 일률적인 아파트와 달리 다채로운 구조들로 지어지고 있다. 복층 구조로 지어지는 곳들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복층빌라의 경우 젊은 세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신축빌라 인기에 주된 요인으로 톡톡하게 작용하고 있다
.

여기에 더해 고급스러운 자재들과 건축기법들이 사용되어 주거품질이 혁신적으로 발전됐으며, 가구나 전자제품 등을 빌트인 가구로 제공하여 입주 이후 가구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또한 건축주와 협의할 경우 가벽을 허물거나 구조를 변경하는 등 집도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다.


이러한 장점들로 매년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매매수요자들은 늘어나고 있으나 일부 수요자들의 피해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 중개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중개인을 이용하지 않았다가 피해를 입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업체로 알려진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신축빌라 계약 시 주의사항을 전해왔다.


‘빌라몰’ 이승일 대표는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분양을 앞두고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소유주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라면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를 확인해야 한다.”라며 “이후에는 명시된 내용들을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계약서 내에 기재되는 모든 특약사항들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어야 하고 건축주의 성명이나 주민번호가 모두 일치해야 법적인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요자들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수도권 인근에 지어진 신축빌라 매매 시세표들을 공개했다.


빌라몰이 공개한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