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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빌라몰, 신축빌라 매매 시 업체선정 노하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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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축빌라는 획일화되지 않은 인테리어와 구조들을 자랑한다. 복층빌라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는데, 매년 늘어나는 신축빌라 매매와 빌라전세 거래량에 따라 피해를 입는 이들도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중개업체간의 경쟁이 과열양상을 보여 일부 업체들이 비양심적인 수법들을 동원하면서 여러 피해사례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다년간 운영되어 온 곳을 선택해 분양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믿을만한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업체선정의 노하우들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업체를 선정하기에 앞서 매물을 보는 눈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가장 우선시 여겨야 할 점은 인근의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곳은 피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며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대의 매물들은 급매물일 가능성도 빼놓을 수 없지만 대부분 문제가 있을 현장일 확률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업체를 방문하기에 앞서 매물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이나 사진을 요청해야 하고 섣부르게 업체를 찾아보지 않아야 한다”라며 “만약 각종 혜택들을 앞세워 당일 계약을 유도하는 곳들도 한 번쯤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온 이승일 대표의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해왔다.


또,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게시하고 있는데, 허위매물과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를 막고자 인천 및 수도권의 시세에 대한 정보들을 공개했다.


빌라몰이 공개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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