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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 빌라몰, 환금성이 우수한 신축빌라 매물의 특징을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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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신문=임해정 기자] 신축빌라는 시공사와 협의를 통해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세대별로 공간구성을 다르게 할 수 있음은 물론 자재나 구조들도 변경할 수 있으며, 합법적인 선 안에서 증·개축이 가능하다.



최근 지어지는 곳들을 살펴봤을 때 클라이언트 요구에 따라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하는 등 모던한인테리어나 미니멀리즘한 인테리어나 북유럽식 인테리어, 복층빌라 등 각양각색으로 지어지고 있다.



이에 지속적으로 신축빌라 매매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신축빌라의 경우환금성을 우수한 곳을 선택해야 향후 매각이 용이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매물들을 선정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수요나 정책 등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업체를 통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다년간 수요자를 위한 중개를 펼쳐온 ‘빌라몰’ 이승일 대표가 환금성이 우수한 신축빌라 매물들의 특징을 소개해왔다.



빌라몰 이승일 대표는 “복층빌라와 같이 구조적으로 호평을 받는 매물들을제외하고는 숲세권이나 역세권을 동시에 갖춘 매물들이 꾸준히 거래가 이뤄진다.”라며 “숲이나 산이 인접한 곳들은 자연 친화적인 곳들을 숲세권이라 부르고 있으며, 역인근에 위치한 곳을 역세권이라 칭한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학원가가 조성된 지역이나 인근에 학군이 위치한 곳들도 자녀와함께하는 부부들을 대상으로 인기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수요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빌라전세및 매매 상담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 및 시세를 공유하고 있다.
 


빌라몰이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인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만원,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원에 거래된다. 작전동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만원,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cnews.thekpm.com/view.php?ud=20201215152954869642ef4e12e4_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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