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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빌라몰’, “이름 비슷한 유사상호업체 늘어••• 신축빌라 수요자 대상으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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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신축빌라는 입지조건이 열악한 곳에 지어진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최근에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은 과거와 달리 대형병원이나 대형마트, 지하철역 등 인프라가 훌륭한 곳에서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입주자가 쾌적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품질에도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에 사용되는 내·외장재들은 대부분 친환경 자재나 고급 자재들로 알려졌으며, 집의 구조나 크기, 인테리어가 달라 획일화되어 있지 않아 본인이 희망하는 매물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넓은 테라스나 복층구조를 지닌 곳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는데, 복층빌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면적들을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꾸미거나 업무에 사용하는 공간으로 분리하는 등 나만의 공간들을 조성할 수 있어 인기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빌라전세를 포함한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수요는 유례없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피해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최근에는 기존에 운영 중인 업체의 상호를 표방하여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최근 당사도 유사한 상호를 지닌 업체가 생겨나게 됐다.”라며 “업체를 선정하기에 앞서 다년간 운영되어온 곳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며, 신중하게 업체를 선정하여 전문가와 함께 신축빌라 현장을 둘러봐야 안전하게 거래를 끝마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은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됐다.
 

또, 수요자들이 시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인천 신축빌라 시세 및 수도권 인근 지역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에 이뤄지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