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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에서 전하는 복층 구조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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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젊은 세대를 필두로 복층빌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층 구조로 지어진 곳들은 높은 층고를 지녀 개방감이 훌륭하며,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들을 활용하여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이해를 돕고자 복층 빌라의 장단점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복층은 창을 크게 배치하기 때문에 채광이 좋으며, 이는 인테리어적인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을 뜻한다.”라며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을 영화를 보는 곳으로 조성하거나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연출하는 등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층빌라의 단점으로는 복층 공간이 1층과 떨어져 별도로 조성된 공간인 만큼 냉난방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점이다.”라며 “냉난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과도한 비용이 청구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하고 층고가 높은 만큼 전구를 교체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유의사항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온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정직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매매표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