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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빌라몰, “기존의 업체화 유사한 상호의 업체들이 늘어, 혼동하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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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은 넓은 테라스나 데크가 포함된 곳에서 거주하기를 희망한다. 테라스나 데크를 저녁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등 휴식을 취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주거지들 중 신축빌라가 테라스나 데크를 포함한 대표적인 공간이다. 신축빌라의 경우 데크 외에도 복층빌라나 알파룸 등 구조적인 특색들을 지녀 다양한 공간을 연출하기가 용이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관리비도 저렴해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피해사례도 증가하여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기존의 업체들과 유사한 상호로 업체를 설립하여 기존의 업체를 설립하는 수법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빌라몰’의 관계자는 “당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기존의 업체들과 유사상호 업체를 방문하여 피해를 입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라며 “기존의 업체와 사칭하는 업체를 혼동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한편 ‘빌라몰’은 수요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신축빌라매매 및 빌라전세 수요자들이 24시간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항시 대기하고 있다. 

 

또, 수요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인천 신축빌라 시세 및 수도권 인근 지역 신축빌라 시세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빌라몰이 공개한 시세표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 덕양구 삼송동과 원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만원~3억3천만원에 행신동과 관산동, 내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만원~3억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