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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유사상호업체 주의 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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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지어지는 빌라들은 야외 테이블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한 면적의 발코니나 복층빌라 등의 구조를 통해 각종 서비스면적을 제공하고 있다. 거주 중인 이들은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을 본인의 용도에 따라 꾸미고 있다.


또,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는 곳들도 다수 찾아볼 수 있는데, 해당 시설 내에는 CCTV를 비롯한 IoT(사물인터넷)나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첨단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고 입주민들을 위한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을 위한 시설도 조성됐다.


주거품질이 발전한 이후 신축빌라의 거래량은 매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피해사례도 함께 증가하여 수요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 발생 중인 사례들은 대부분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신뢰를 받는 업체들과 유사한 상호업체들이 일으키고 있다. 유사상호업체들은 기존의 업체들을 사칭하여 거짓된 정보들을 안내한 뒤 부당한 이익을 편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의 매매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빌라몰’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활동하여 365일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 방문하는 상담객들은 고객맞춤 상담서비스를 비롯해 무료빌라투어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영 중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신축빌라 시세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처럼 다년간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실시해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관계자는 “업체를 선정하기에 앞서 상호명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업체나 현장을 방문하기에 앞서 매물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을 요청해야 한다”라며 “정식 부동산 등록 업체를 선택해야 해야 하고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있고 명확한 정보가 게시 및 제공하는 업체를 찾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