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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신축빌라 중개전문 빌라몰, 분양피해 예방 위한 조언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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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 신축빌라는 복층빌라와 저렴한 가격대 등 다양한 요인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신축빌라 매매 및 빌라 전세의 수요량이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데, 거래량의 증가와 함께 피해사례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다수의 피해사례들은 일부 중개업체들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기존의 업체들을 사칭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요자들이 신뢰하는 업체와 유사한 상호로 업체를 설립한 뒤 거짓된 정보로 수요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이 수요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언을 건네왔다.


이승일 대표는 “대부분의 수법들은 모두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수요자들을 현혹하게 된다.”라며 “인근 지역의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곳들은 급매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무턱대고 방문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매물과 관련된 사진이나 상세한 정보를 요청한 뒤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일부 업체들은 각종 혜택들을 앞세워 당일계약을 유도하고 있는데, 지나치게 좋은 조건들을 제시한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라며 “건축주와 분양팀이 결탁해 건물에 하자를 인지하여도 수요자에게 고지하지 않는 등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근 유사상호 업체로 인한 피해도 증가하고 있으니 업체를 선정하기에 앞서 상호명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업체로 믿을만한 곳으로 정평이 났다. 또, 수요자들을 위해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주기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신축빌라 시세는 청천동, 갈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4천만원,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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