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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의 피해 예방 위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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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빌라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비스로 조성되는 공간을 아이를 위한 곳이나 본인만의 취미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다.


최근 들어 신축빌라의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래량의 증가도 이어지고 있는데, 피해사례까지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전했다. 이승일 대표는 “섣부르게 계약서를 작성해 매수인에게 불리한 신축빌라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다면 향후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해들을 매도인에게 물을 수 없다.”라며 “특약사항들은 모두 꼼꼼히 기재하여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계약서와 관련한 피해나 입주 이후 발생하는 피해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신축빌라 업체를 통해 신축빌라 매매 및 빌라전세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대기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서울빌라 매매표에 따르면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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