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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 하자보수권리에 대한 정보를 조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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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임지혜 기자] 테라스나 복층빌라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축빌라의 거래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입주 이후에 발생하는 문제들로 피해를 입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례로 2년 전 신축빌라로 입주한 박모씨(36세, 남성)의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박씨는 2년 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매물을 찾아 업체를 찾았는데, 당일 계약 시 이사비를 비롯해 가구들을 지원한다는 업체의 말을 듣고 덜컥 계약을 진행했다. 하지만 입주한 빌라는 부실공사로 지어진 곳으로 겨울철에는 결로현상으로 곰팡이가 생기고 있으며, 단열과 관련된 문제로 냉·난방비 비용이 과도하게 청구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위와 같은 사례는 시공사와 분양을 진행하는 중개업자들이 결탁하여 발생하는 사례다.”라며 “분양업체들은 부실시공으로 지어진 것을 인지해도 모르는 척 분양을 진행해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계약을 체결하지 않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주 시 하자가 발생했을 때는 시공사가 하자보수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예치한 하자보증금이라는 돈을 이용해 문제들을 처리할 수 있다.”라며 “입주자의 정당한 권리인 만큼 하자보수권리를 주장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신축빌라 매매와 빌라전세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인천과 경기도 인근의 신축빌라 매물들의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몰이 공개한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s://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01013162157608124506bdf1_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