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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빌라몰, 신축빌라 매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전문가와 함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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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복층빌라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들을 비롯해 퇴근 이후의 여가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복층에 조성된 별도의 공간을 본인의 용도에 따라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년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매매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피해사례들도 거래량과 함께 맞물려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피해사례들은 중개수수료를 아끼고자 중개인을 이용하지 않고 계약을 진행하다 피해를 입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전했다. 이승일 대표는 “부동산 시장은 정책이나 수요에 따라 시세가 민감하게 변동하고 정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분양업체와 건설사가 결탁하여 부실시공으로 완성된 곳들을 모르는 척 분양하는 사례들도 급증하고 있다.”라며 “포름알데히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이 함유된 건설 자재를 사용하는 현장들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대기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요자들이 간편하게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무료빌라 투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고객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제공 중인 서비스들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인천시 서구 석남동, 검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7천만원, 마전동, 경서동과 당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