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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를 위해 주의사항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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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신축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다채로운 구조를 지녔고 에어컨이나 가구 등을 빌트인으로 탑재하여 기본옵션이 뛰어나다. 또, 동일한 평수를 기준으로 아파트의 전세자금 수준으로 매매가 가능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거래량이 증가한 이후로 신축빌라 매매 및 빌라전세 계약으로 피해를 입는 이들도 속속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선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거래를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분양 전문 중개업체 '빌라몰'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를 위해 주의사항들을 알려왔다.


이 대표는 "주거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는 보금자리인 만큼 신중함을 필요로 한다.”라며 "대다수의 피해사례들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앞세워 홍보를 진행하기 때문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선 자신이 거래하고자 하는 신축빌라의 지역 시세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덧붙여 “급매물일 경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할 수는 있지만 허위매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매물과 관련한 상세한 정보들을 요청해야 한다.”라며 “정식 부동산 등록 업체를 선택해야 해야 하고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있고 명확한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 업체, 고객의 편에서 중개서비스를 진행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빌라몰'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이 가능하도록 인천과 경기도권 일대 신축빌라 시세들을 알려왔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