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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빌라몰’ 합리적인 금액대의 매물로 신축빌라 수요자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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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구옥빌라들은 다른 주거지들에 비해 저렴한 시세가 책정되어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축된 이후로 시간이 흐른 곳들이 많아 수압이 약하거나 보일러에 이상이 생기는 등 문제가 발생하여 거주에 있어 유지보수가 필요하다.


또, 과거 지어진 구옥빌라들의 경우 당시 2세대당 1주차가 기준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협소해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이들이 많다.


최근에 지어진 신축빌라들은 구옥빌라들의 단점들을 개선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1층을 주차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필로티 구조로 지어지거나 타워주차장이 포함해 대표적인 문제였던 주차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더해 CCTV를 설치하거나 카드키나 비밀번호없이 출입이 불가능하도록 설계해 입주민들의 보안문제를 해결하였고 엘리베이터나 무인택배함, 커뮤니티시설, 복층빌라 등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주거품질을 끌어올렸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신축빌라의 수요는 최근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비양심적인 업체 또한 성행하고 있어 수요자들에게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 업체를 통해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이 수요자들을 위한 합리적인 중개를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 담당자가 대기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요자들이 간편하게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무료빌라 투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1 고객맞춤 상담도 가능하다.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당사가 시행 중인 서비스들은 수요자들의 호평을 받아 2019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라며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빌라몰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만원,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원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만원,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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