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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를 위해 좋은 매물을 고르는 노하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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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노재성 기자 =신축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깨끗한 주거환경을 자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주거지는 많은 구매비용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인 수요자들은 어떤 매물이 좋은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거지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좋은 신축빌라 매물들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왔다.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신축빌라는 매매가나 임대가격이 아파트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까지 저렴하고 복층빌라 등 다채로운 구조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주거지를 구매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안은 거주지 인근에 마트나 병원, 학교나 지하철역 등 편의시설들을 확인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주차공간 여부를 확인하고, 1:1 주차가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이중주차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후에는 신축빌라의 구조를 살펴보거나 통풍이나 누수는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만약 하자를 발견했을 때는 건축주에게 수리를 요청하거나 다른 매물을 알아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계약을 진행할 때는 토지 등기부등본 등을 열람해 계약서상 매도인과 동일한지 확인해보고 계약금이나 중도금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라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중개를 진행할 경우 빌라전세나 신축빌라 매매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평소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업체로 관심을 받아온 ‘빌라몰’은 수요자들이 시세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인천 및 수도권 신축빌라 시세들을 공개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만원,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원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만원, 임학동과 박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에 거래된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금촌동(금촌역)과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9천만원에 동패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지고 있다. 남양주시 신축빌라 시세는 화도읍(천마산역) 인근에 위치한 신축빌라의 경우 1억 7,440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만원,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