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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뉴스] ‘빌라몰’ “신축빌라 업체 선정 시 상호명 꼼꼼히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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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은 아파트 못지 않은 주거품질을 지닌 곳들이 많으며, 아파트와 동일한 평수를 기준으로 관리비가 저렴하고 전세자금 수준으로 매매가 가능할 정도로 합리적인 시세가 형성됐다.


이로 인해 매년마다 신축빌라 매매 및 빌라 전세 계약 체결량은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계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각종 피해사례들이 발생하여 골머리를 앓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과거에는 저렴한 가격대로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수법들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수요자에게 신뢰를 받는 업체들과 유사한 상호로 업체를 개설하여 거짓된 정보들을 활용해 피해를 입히는 일들이 잦아지고 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선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이 다양한 서비스들을 토대로 수요자들의 안전한 거래를 도와 눈길을 끈다.


해당 업체는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함은 물론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양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제공 중인 서비스들은 수요자들의 예산이나 요구사항 등을 토대로 맞춤형으로 제공되어 이용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수의 호평을 받아 빌라몰은 2020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빌라몰 관계자는 “안전하게 매매 및 전세 계약을 진행하기 위해선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상호명을 꼼꼼하게 확인하여 유사상호업체들을 이용하는 일이 없어야 하고, 다년간 운영되어온 곳을 통해 전문가를 만난 뒤 다양한 현장을 둘러본 이후에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빌라몰’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인근의 시세나 정보들을 공유하여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