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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빌라몰’ 복층 구조로 지어진 신축빌라의 장단점 설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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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관련된 부동산 정책들은 규제일변도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대출과 관련한 규제들이 심화되어, 주거지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늘었다. 최근 부동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거지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일들이 잦아졌다.
 

신축빌라는 아파트의 전세자금 수준으로 매입이 가능함은 물론 아파트 못지 않는 주거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복층빌라의 경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신혼부부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수요자들을 위해 복층 빌라의 장단점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복층은 창을 크게 배치하기 때문에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적으로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며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되는 복층 공간은 본인이 희망하는 용도에 맞춘 공간을 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층 공간은 1층과 떨어져 별도로 조성된 공간이기 때문에 냉난방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라며 “냉난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았을 경우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자들을 위해 조언을 건네온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은 정직한 정보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0여명의 전문가가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비롯해 무료빌라투어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곳들을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수요자가 신축빌라 매매나 빌라전세 계약 체결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천과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매매표에 따르면 광명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광명동 신축빌라 매매와 철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7천에 거래되고 있다.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억9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