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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빌라몰’ 신축빌라 전문가들이 각종 중개서비스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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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어지고 있는 신축빌라들은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나 넉넉한 주차 공간을 비롯하여 무인택배함이나 커뮤니티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다채로운 구조로 지어지고 있으며, 준공을 완료하기에 앞서 건축주와 협의를 통해 구조나 자재 등을 변경하기가 용이하고 매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이후 입주를 선택할 수 있어 본인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을 찾기도 용이하다.

 

이와 같은 장점들에 힘입어 매년마다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늘어나는 거래량만큼이나 피해사례 또한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하기 위해선 다년간 운영된 곳을 찾아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분양 전문 ‘빌라몰’이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해온 곳으로 365일 24시간 상담을 통해 수요자들이 안전한 매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방문하는 수요자의 예산이나 희망사항을 토대로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후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매물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빌라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산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만원,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만원, 인천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만원,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원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