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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들 위한 시세 및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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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주거지 인근에 숲이나 산이 인접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주거지역을 통틀어 숲세권이라 칭하고 역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곳들을 일컬어 역세권이라 칭한다.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곳들은 꾸준하게 수요가 있다.



특히 숲세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지닌 곳들은 생활편의성과 함께 자연과 인접한 공간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하는 가정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특히 자녀를 양육하는 경우 역세권과 숲세권을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는데, 최근 지어지는 신축빌라들은 역세권과 숲세권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들이 많아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다만, 신축빌라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과정에서 수요자들의 피해사례들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안전하게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를 진행하기 위해선 믿을만한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 ‘빌라몰’이 수요자를 위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는 곳으로 수도권 전 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문하는 수요자에게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예산이나 희망사항 등에 따른 1:1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현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무료빌라투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들의 시세를 공유하는 등 수요자들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며, 2020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 대상 주택분양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한편 빌라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만원, 덕양구 삼송동과 원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만원~3억3천만원,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진행된다.

 

 

 

기사원문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