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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재신문] ‘빌라몰’ 신축빌라 계약 시 주의사항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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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는 다양한 장점들을 지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신축빌라의 장점으로 복층 구조를 예로 든다. 복층 구조로 지어진 곳은 기존의 주거지들 대비 넓은 층고를 지녔기 때문에 개방감이 우수함은 물론 추가적인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을 연출하기가 좋다.



이 같은 장점으로 수요자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피해사례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대부분의 피해사례들은 신축빌라 중개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 중개인을 이용하지 않았다가 발생하는 일들이 주를 이룬다.



이 가운데, 계약을 앞둔 수요자들을 위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계약 시 주의사항을 전해왔다.



‘빌라몰’ 이승일 대표는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분양 계약 체결 시에는 명시된 내용들을 반드시 꼼꼼하게 검토하는 것이 좋다”며 “소유주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때는 소유주의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등을 필수적으로 살펴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특약사항은 구체적으로 기재하여야 법적 분쟁이 발생했을 때도 보호가 가능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읽어봐야 하고, 이 같은 사항들의 법적 효력은 건축주의 성명과 주민번호가 일치해야 발생한다”라며 “섣부르게 신축빌라 계약서를 작성하여 매수인에게 불리한 내용들이 기재됐다면 향후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해들을 매도인에게 청구할 수 없으니 꼼꼼하게 검토해 계약서를 작성해야 하고,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전문가들이 무료빌라투어서비스와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인천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의 시세와 정보들을 제공 중에 있다.



빌라몰이 제공 중인 정보에 따르면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