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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빌라몰, 신축빌라 수요자 위한 ‘수요자 중심 서비스’ 진행… 고객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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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가를 장만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대상을 위해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등 다양한 임대주택 제도가 등장했다. 하지만 로또 분양이라고 알려진 한 브랜드 아파트 분양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선 6만 명이상이 몰려 약 1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고급 자재를 이용한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갖춘 신축빌라로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지역,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교육환경이 우수한 지역을 최우선 조건으로 꼽곤 한다.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신축빌라는 지리적으로 다양한 이점을 갖춘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학세권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주거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에 스포츠서울 주관 ‘2019 한국소비자선호도1위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신축빌라를 분양하기 원하는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신축빌라를 매매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인천, 김포, 파주, 고양시 신축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송파구 송파동, 석촌동 신축빌라 시세는 33,900만원~48,700만원, 문정동, 오금동 신축빌라 매매는 45,000만원~62,000만원, 강북구 미아동, 수유동(수유동) 신축빌라 분양은 24,700만원~28,900만원, 우이동, 번동 신축빌라는 21,500만원~35,200만원, 강동구 길동, 천호동 신축빌라 매매는 28,500만원~39,600만원, 암사동, 성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25,500만원~43,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기사원문 :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