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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 빌라몰, “신축빌라 입주 이후 하자가 발생했을 때는 보수 권리를 주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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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36세, 남성)는 지난 해 결혼을 치르고 난 후 복층빌라 형식으로 건축된 신축빌라로 입주하였다. 아파트에 비해 작은 예산으로 매매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매물을 알아보던 시기에 최씨는 당일 계약 시 이사 비용 지원혜택과 에어컨을 기본옵션으로 추가해준다는 업체의 설명에 덜컥 계약을 진행했는데, 이후 본인의 선택을 선택하고 있다.

 

이는 입주 이후 하자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 현재 최씨가 거주 중인 신축빌라는 결로현상과 누수현상 등이 발생하고 있어 거주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나 시공사는 본인들의 시공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신축빌라 분양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는 “이러한 피해사례는 대개 건설사들의 무책임한 시공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례다.”라며 “시공사는 시설을 완공한 이후에 하자보수기간 동안 하자보수를 다해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에 보수를 요청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자보증금이라는 돈을 하자보수의 책무를 위해 예치하기 때문에 하자보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빌라몰’은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다년간 중개해왔다. 운영 중인 공식 홈페이지에는 서울빌라매매 시세표 등 다양한 정보들을 게시하고 있다.

 

빌라몰에서는 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 및 수도권의 신축빌라 시세들을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서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강남구 신축빌라 분양과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현재 2억9천~6억5천에 거래가 되고 있다. 동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8천~4억3천,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과 흑석동 현장이 3억2천~4억4천에 거래되고 있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에 거래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기사원문 :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