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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빌라몰’ 신축빌라 계약 관련 주의사항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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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신축빌라는 복층빌라, 테라스 등 다채로운 구조들로 지어지고 있으며, 준공을 완료하기 전 건축주와 협의할 경우 구조를 변경하거나 자재를 변경하는 등 본인이 희망하는 사안들을 주거지에 반영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신축빌라 분양, 신축빌라 매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수요자들이 안전하게 분양을 마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계약 시 주의사항들을 알려왔다.


이승일 대표는 “신축빌라는 아파트의 전세자금 수준으로 매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빌라전세나 매매에 앞서 건축물대장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라며 “건축물대장에서 테라스확장이나 증축 등 불법건축물 여부를 확인해본 후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완공되지 않은 곳들은 준공이나 융자 때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약란에 관련 대책들을 명시해 기재하여야 한다.”라며 “주로 하자발생시 보수를 보장하거나 융자가 발생할 경우 계약취소 및 계약금 반환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구체적인 상황들을 명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빌라몰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만들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의 시세를 공식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으며, 시세에 관한 정보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서울빌라매매표에 따르면 서울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영등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의 경우 전용면적 2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길동과 영등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대림동 신축빌라 분양과 양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 7천~3억 4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만원,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만원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만원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만원,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4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