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네이버 아이디 로그인
간편회원은 볼 수 없습니다.
회원정보를 입력해주세요.

회원정보 수정

뉴스 및 언론보도

[지이코노미] 빌라몰, 신축빌라 입주 이후 발생 시 대처방법들을 알려

  • 신축빌라,신축빌라분양,신축빌라매매,빌라,빌라분양,빌라매매,신축빌라전세,빌라전세

저렴한 집값과 복층빌라, 넓은 테라스 등 다양한 요인들로 신축빌라 시장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거래량의 증가로 공급량 또한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부실시공을 일삼아 입주한 이후 결로나 누수 등의 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축빌라 중개업체 ‘빌라몰’ 이승일 대표가 나섰다.


이승일 대표는 “입주 이후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하자로는 결로현상과 누수를 예로 들 수 있다.”라며 “결로현상은 실내에 곰팡이와 이슬이 맺히며 발생하는 문제로 커다란 면적을 차지하는 살림살이를 여유공간을 확보하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누수의 경우 대개 빗물이 고여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누수업체를 이용해 정확하게 진단 받아 문제들을 처리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입주 이후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들은 ‘하자보증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다.”라며 “하자보증금이란 시공자가 시설의 하자보수의무를 다하기 위해 예치한 금액으로 거치기간 내에 하자가 발생했을 때는 입주자가 가용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분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서울 및 수도권의 신축빌라 시세들을 알려왔다.


빌라몰이 공개한 서울빌라매매표에 따르면 서울시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는 영등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의 경우 전용면적 2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길동과 영등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대림동 신축빌라 분양과 양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 7천~3억 4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만원,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7천만원 선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만원 선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g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