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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일보] 빌라몰, “입주 이후 및 준공 이전의 문제는 특약사항으로 신축빌라 계약서에 명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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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어지고 있는 신축빌라들은 뛰어난 주거환경을 지녔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지어지고 있음은 물론 시스템에어컨이나 냉장고, 붙박이장 등 가구나 전자제품들을 기본옵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복층구조로 지어지는 복층빌라도 신축빌라의 인기에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서비스로 제공되는 면적들을 본인이 희망하는 공간으로 꾸밀 수 있으며, 건축주와 협의해 가벽을 허물거나 구조를 변경하는 등 본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일부 수요자들은 중개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중개인을 이용하지 않았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들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믿을만한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이러한 가운데, 믿을만한 신축빌라 중개업체로 알려진 ‘빌라몰’의 이승일 대표가 신축빌라 계약 시 주의사항을 전해왔다.

 

‘빌라몰’ 이승일 대표는 “빌라전세 및 신축빌라 분양을 위해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작성 이후 명시된 사안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라며 “소유주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소유주의 위임장이나 인감증명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입주 이후나 준공 이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관련한 사안들은 구체적인 내용들을 명시해 특약사항에 남겨야 한다.”라며 “매수인에게 불리한 신축빌라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었다면 향후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해들을 매도인에게 물을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수요자들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서울과 수도권 인근에 지어진 신축빌라 매매 시세표들을 공개했다.

 

서울 빌라매매표에 따른 서울 신축빌라 시세는 강남구 신축빌라 분양과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는 현재 2억9천~6억5천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동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상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8천~4억3천만원, 대방동과 사당동 신축빌라 분양과 흑석동 현장이 3억2천~4억4천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만원,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만원,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만원에 거래된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만원,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원에 거래된다.

 

 

 

기사원문 :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6844